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탄소년단/논란 및 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 가사 표절 문제 제기 사건 == 활동 초기인 2015년 시점의 논란으로 이후에는 이런 일이 없다. 2016년 [[방탄소년단]]이 스페셜 앨범 활동을 시작할 즈음,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글이 올라오며, 과거 이미 해명과 사과를 했던 일이 다시 논란이 되었다. 방탄소년단의 셀링 포인트가 '자신들이 곡을 작업하는 [[싱어송라이터]] [[아이돌]]'이었기 때문에 더 큰 논란이 되었던 것. RM 본인이 인정하고 빠르게 사과했다. [[http://naver.me/F1pzCI0g|링크]] '''다만, 후술하겠지만, 논란이 된 사례 중에는 원작자가 불분명하거나, 일상에서 사용하는 평이한 문장이 겹친 경우, 클리셰적인 표현인 경우 등 사실상 [[공공재]]인 경우도 다수 있다.''' 또한 소설과는 달리, 줄거리나 설정이 아닌, 한두 줄 정도의 짧은 문구가 겹쳐서 일어난 논란이므로 '''단문에 적용되는 저작권의 기준이 법적 쟁점이 된다.'''[* 전문을 대조해 보면, 가사 전체가 다른 사람의 문구로 짜깁기된 것은 결코 아니며, 실제로는 한두 줄 정도만 겹친 경우였다. 겹친 부분만 따로 모아놓고 보니, 전체를 다른 사람의 문구로 채운 것처럼 보인 것] 한국저작권위원회 상담사례집에서는, 일상생활에서 평이하게 쓰는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은 저작권법으로 보호받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한다. [[https://www.copyright.or.kr/kcc/counsel/qna/detail.do?queAnsSeq=303&categorySeq=0&subCategorySeq=0&recommendYn=false&queAnsQuestContent=&pageIndex=6|링크]] 따라서 쟁점은 논란이 일어난 문구가 그 자체로 창작성이 있는 표현이냐는 것이며, 전체적인 맥락을 고려하여 판단해야 할 것이다. 예를 들면, 일부 문구는 겹치나 나머지 부분은 겹치지 않는 경우, 다른 사람의 문구로만 구성된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, 단지 몇 % 겹치는지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. 후자의 경우는 '''짜깁기'''로 보일 수가 있으나, 짧은 문구가 엮여서 아예 다른 스토리가 만들어진 사례도 있다. [[에픽하이]]의 노래 [[https://music.naver.com/lyric/index.nhn?trackId=651183|선곡표]]가 그런 사례이다. 법조계의 판례에 따르면, 통상 몇 개의 단어 등으로 조합된 간략한 문장은 그 자체로 창작성이 있는 표현이라 보기 어렵다고 한다. >아주 적은 수의 단어 조합으로 이루어진 표어나 제목 등을 저작물로 인정하여 저작권자에게 배타적인 권리를 부여하게 되면,사람들의 일상적인 언어생활에까지 지나친 제약을 가하는 불편을 초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. >----- >[[https://blog.naver.com/cropian/220889841619|나두현 변호사 - 책이나 영화 제목, 짧은 슬로건이나 표어, 명언 등도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요?]] 실제로 관련 판례도 있다. [[https://blog.naver.com/yhmlaw/220901722310|링크]] 기존 노랫말을 조합한 에픽하이의 노래 <선곡표>도 이런 판례가 있어서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. 물론, [[카피라이터]]가 쓰는 광고 카피는 단 한 줄이니 단 한 줄의 문구도 저작권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, '''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카피라이터는 단 한 줄의 문구로 돈을 버는 직업이 절대로 아니다.''' 이들이 하는 일은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효과적인 콘셉트를 제시하고, 그 콘섭트를 단 한줄의 문구로 축약해 표현하는 것이므로, 정확히 말하자면 광고 콘셉트를 제시하고 돈을 버는 것이라 할 수 있다. 따라서 광고에 쓰인 문구는 광고의 내용과 절대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. 후술하겠지만, 단 한 줄의 문구로 화제가 된 [[하상욱]]의 트위터 시도 본래는 비상업적인 목적으로 개인적으로 올린 글이었으며, 그동안 올린 글이 화제가 되자, 시집으로 출간했지만 전자책 정가는 100원도 채 안 된다. 사실상 팬 서비스인 것이다. 그래서 하상욱의 경우는 시집 출간으로 수익을 올린다기보다는 화제가 된 본인의 시를 기업 제품에 활용하는 협업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. [[https://blog.naver.com/hjungeun27/221288793142|링크]] [[하상욱]]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이 사람의 본업은 기획자이기 때문이다. 본인은 스스로를 '''시 팔이'''라고 자칭하지만, 실제로는 시를 파는 것이 아니라 기획으로 돈을 벌고 있다고 보는 게 정확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